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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케냐에 ‘가슴 뛰는 사역“ 비전 발표
사마리안퍼스...케냐에 ‘가슴 뛰는 사역“ 비전 발표
  • 망고포스트(mangopost)
  • 승인 2021.09.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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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Building a Legacy, 하나님 나라와 유산’ 케냐 흉부외과 전문센터 설립

사마리안퍼스가 지난 26일 오후 7, ‘Building a Legacy, 하나님 나라와 유산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마리안퍼스가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웨비나로, 사마리안퍼스 한국지부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가 진행했다.

 

젊은 농부 빈센트의 사연

이날 사마리안퍼스는 아프리카 케냐 젊은 농부 빈센트(30)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서부 보메트의 텐웩병원으로 빈센트(30)씨가 찾아왔다. 그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지 못하면 몇 달 밖에 못 살 거란 절망적인 소식을 접했다. 다행스럽게도 텐웩병원은 현지에서 심장 수술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곳이었다. 의료진의 보살핌과 기도 속에 무사히 수술을 마친 그는 농장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는 사마리안퍼스가 선교병원으로써 협력 중인 텐웩병원에서의 의료선교 사역의 결실 중 하나로,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독 의료인과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관련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랜스 플라이어 SP 국제의료선교 디렉터(의사)는 이날 “SP는 내과 전문의로 15년 넘게 개인병원을 운영해온 내게 의학과 복음을 접목할 기회를 찾아줬다면서 “2002년 텐웩병원을 처음 찾았을 땐 수천명의 현지 아이들과 청년들이 류머티즘성 심질환으로 죽어갔지만, 당시 우리가 할 수 있었던 건 그저 의약품을 제공하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사마리안퍼스, 케냐 텐웩병원 흉부외과 전문센터 설립 추진

이것은 사마리안퍼스가 텐웩병원 내 흉부외과 전문센터 설립 작업에 착수한 이유이다. 텐웩병원 내 흉부외과 전문센터는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센터 완공 시 매년 2000번의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마리안퍼스 비케이 안 기부사역 국장은 우리의 모든 사역은 예수님의 이름을 내세워 진행된다면서 긴급 구조대와 같이 재난에 가장 먼저 대처해 사람들에게 물리적, 정신적 도움을 주려 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역은 기독교 공동체인 현지교회와 협력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고도 했다. 또한, “사마리안퍼스는 물류를 지원할 전용 비행기와 창고, 의료기기 등 구호활동에 있어 거의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 사마리안퍼스와 함께 단순히 기부나 사역을 넘어 함께 의료선교의 선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마리안퍼스 회장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1980년부터 텐웩병원을 지원했다. 프랭클린 목사는 당시 병동은 한 침대에 3명의 환자가 누워야 할 정도의 혼잡했다. 우리는 병원이 시설을 확장하도록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했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의료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면서 흉부외과 센터를 통해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없는 수술을 케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모든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시행할 수 있고, 현지 의사들에게도 심장 절개 수술을 가르칠 수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간증이 될 이 프로젝트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더 나아가 흉부외과 전문센터 건립은 케냐뿐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모든 이들을 돕는 일이며,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대해 간증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고,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과 박상은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김민배 아이원바이오 대표도 이날 사마리안퍼스 사역의 의의에 공감하며 동참을 약속하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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