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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가 지난 26일 오후 7시, ‘Building a Legacy, 하나님 나라와 유산’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마리안퍼스가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웨비나로, 사마리안퍼스 한국지부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가 진행했다. 젊은 농부 빈센트의 사연이날 사마리안퍼스는 아프리카 케냐 젊은 농부 빈센트(30)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서부 보메트의 텐웩병원으로 빈센트(30)씨가 찾아왔다. 그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지 못하면 몇 달 밖에 못 살 거란 절망적인 소식을 접했다. 다행스럽게도 텐웩병

정인조(70)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 총 17박 18일간 “고향사랑 평화기원 걸어서 고향까지 500km”에 도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인조 이사장이 1km를 걸을 때마다 100만원을 기부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전협정 70년 청산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루 평균 25km를 걸었다. 본 행사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작하여 고향 합천에서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에는 성공회대학교, (사)희망래일, 한국지역재단협의회, 부천희망재단, 부천환경교육센터 ,(사)희망키움넷 ,꿈꾸는

1. 나는? CCM 9기 김유경입니다.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으로 재직중입니다. 2. CCM을 취득하게 된 이유는? 2006년 협의체 입사 후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보장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상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어 이를 반영한 협의체 주관 교육 개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업무 관련 교육에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이 중 모금전문가 과정은 가장 관심이 가는 교육이었지만, 계속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다 올해 일정을 조정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교육을 통해 모금에 대한 좀

(사)희망키움넷은 법인내 ‘희망코칭스쿨’을 통하여 전국의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성년이 될 때까지 성장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21일~22일에는 “희망코칭스쿨”의 교육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4기 멘토코치양성교육 16시간과정을 진행하였으며, 멘토코치선생님과 멘티코치이의 특성에 맞추어 결연이 되어 교육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희망코칭스쿨”은 다문화가정과 탈북 그리고, 한부모 가정 등 사회소외계층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과 학교밖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어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을 지원하기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와 함께 하는 Building a Legacy_ 하나님 나라와 유산 웨비나에 초청합니다!https://youtu.be/Fhd5vr_ynac사마리안퍼스와 한국 기독교 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웨비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8월 27일 오전 8시‣ 장소: 처치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비대면)‣ 출연: 프랭클린 그래함 국제본부 회장, 크리스 위크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 랜스 플라이러, 스티브 닉켈, 비케이 안‣ 특별출연: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대표,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28일 맨하탄 선한목자믿음장로교회(Good Shepherd Fai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의료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주의 한인교회들에 사마리안퍼스의 사역을 알리고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사마리안퍼스가 한인 목회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마리안퍼스의 국제적이고 역동적인 구호활동들에 큰 관심을 표했다. 사마리안퍼스는 한국 고아

국내 최초로 보건의료 R&D 그랜트 라이팅(제안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추진 기관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국 기부문화연구소를 공동 선정하였다.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제안서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외 보건의료 연구 분야에 상당한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해 미국국립보건원(NIH),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웰컴 트러스트 등이 지원한 보건의료 R&D 지원금 규모는 48조원에 이른다. 최근 국내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주요과제 중 하나인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 실현방안으로 올 연말부터 ‘착한 기부자’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말하는 ‘착한 기부자’란 기부금액의 액수가 아닌, 기부활동을 통해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이다. 또한, ‘착한 기부자’ 선정은 기부자 예우 강화로서, 국정과제 ‘기부문화 활성화 기반 바련’을 공고히 하고, COVID-19로 위축된 기부·나눔 확산의 촉매로 기능

국세청은 지난 1일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했다. 이는 기부금 단체가 PC 혹은 모바일을 통해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국세청은 7월 1일 제도 시행에 앞서 4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에 나섰으며, 약 15만명, 650만건의 전자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했다. 편리함과 투명성 향상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로 인해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적으로 반영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기부자뿐만 아니라 기부금 단체도 ‘기부자별 발급 명세’ 등의 법정 서식 작성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교육사업팀장 이영훈(CCM 1기)입니다. 2. CCM을 취득하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모금과 관련한 업무를 하면서 늘 뭔가 허전했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고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분야가 모금이지만 모금 업무를 하면 할수록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변화의 중심에 기부를 해주셨던 기부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금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모금자격과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KSoP)가 주최한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디지털포럼 2021’이 개최됐다. 이 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지난 22일 진행됐다. 포럼은 KSoP 이순남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이현우 원장이 좌장을 맡고 사마리안퍼스코리아 안정은 과장이 사회를 맡았다. 발표에는 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차경심 박사와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김동성 겸임교수, 토론에는 앞의 두 발표자와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팀 황현이 선임매니저 및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2019년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이 기부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3위, 14.9%)라고 한다. 더불어 지난해 일어난 정의기억연대의 부실 회계 의혹으로 인해 기부금 사용처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졌고 이에 따라 여러 단체의 회계처리가 화두에 오르게 되었다. 불신의 원인, 애매모호한 회계처리 기부금을 받은 단체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과 법인세법에 따라 기부금액과 사용에 관해 매년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러나 많은 단체들이 지출내역을 상세하게 정리하지 않고, ‘사업비’와 ‘관리비’, ‘인건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이름은 ‘마스크매치’로 기부를 통해 수혜자 및 의료진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마스크는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국내 기업을 통해서 마스크를 구매한 뒤 컨테이너로 국내 통운사를 통해 전달되며, 한 컨테이너당 50만장의 마스크가 적재된다. 이후 사마리안퍼스 지역사무소를 통해 수혜자 및 의료진에게 마스크를 전달함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한다. 마스크는 후원금 1만원당 마스크 4박스(1박스당 약 50매)가 지원되며, 지원국가나 시중가 등의 상황에 따라

필자는 대학에서 필란트로피를 가르친다. 필란트로피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재산과 재능, 시간을 자발적으로 나누는 정신과 활동을 말한다. 이에 열심인 사람을 필란트로피스트라고 한다. 빌 게이츠는 수업에서 꼭 언급되는 필란트로피스트다. 그의 기부금액 규모는 한때 세계 최고였으며, 기빙플레지 운동을 통해 전 세계 수백 명의 수조 원대 자산가들이 생전 또는 사후에 재산의 50% 이상을 기부하도록 하는 바람을 일으켰다. 그의 다양한 필란트로피 노력은 사람들의 존경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에게도 비난받는 구석은 있었다. 마이크

자선활동 연구 단체인 KSoP(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는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국내 비영리기관의 스튜어드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디지털 포럼을 개최한다. 차경심 박사(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와 김동성 교수(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가 강연을 하고 이현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은 좌장을 맡아 김현수 교수(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교수)와 황현이(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팀 선임매니저)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KSOP는 기부와 자선을 넘어 인간애를 근간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과나눔 고액모금 컨설턴트로 재직중인 최지혜입니다. 사회복지사로 시작하여 NGO 고액모금을 거쳐 현재 직장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 어떠한 이유로 모금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대학시절 4년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 해비타트’ 활동에 대학생 봉사자로 열심히 참여했었습니다. 크고 작은 후원금이 모아지고, 입주 예정자들과 봉사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집을 지어가는 모습은 저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힘이 이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가치를

지난 10일 경상북도 영주시는 박모(81) 할머니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박 할머니는 손수레에 종이박스를 싣고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해당 종이박스에는 총 50만원에 달하는 100원짜리 동전이 가득 담겨있었다. 박 할머니는 폐지를 주워 홀로 손주 2명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이지만, 이 5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박 할머니의 이러한 기부는 이번 한번이 아닌, 지난해 5월부터 총 4차례 기부를 하였으며, 총 금액은 160만원이라는 것이다. 박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에 기부를 하

최근 가상화폐가 주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란 지폐 또는 동전과 같은 실제 현금이 아닌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전자화폐를 의미한다. 주로 20~40대가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를 넘어 기부로 가상화폐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가상화폐를 통한 기부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는 피어테크는 약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사회공동복지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지난 26일에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기부 받은 비트코인을 원화로 환전하여 보육시

지난 6일은 크리스토퍼 제임스 워크스는 마리안퍼스코리아의 대표직으로 한국에 온지 1년째 되는 날이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3장 6절로,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면 모든길을 인도하신다”는 말을 늘 생각하며 한국에 올 때에도 이 구절을 마음속으로 새기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 밥 피어스 선교사가 세운 미국의 초교파적 복음주의 기독교 재단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전 세계의 전쟁, 빈곤, 질병, 자연재해,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