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학기부터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필란트로피와 신학을 융합( Christianity + Philanthropy)하여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하고 있다. 기독교와 관련하여 다양한 기부와 모금의 윤리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혜자 중심, 결과 중심, 가치 중심에 근본을 두고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본 강의는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과 일반대학원(대학원장 박승한)에서 ‘크리스천 필란트로피’라는 제목으로 '신앙을 근거로 하는 현명한 기부(wise

로이터 통신은 세계은행 그룹의 김용 총재가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미국 사모펀드인 GIP(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의 파트너이자 부회장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총재는 민간부문 대출기관인 국제 금융 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와 친숙한 세계은행 부서와의 거래에서 1년 금지령을 수락하며 그의 출발 준비를 알렸다. GIP는 OECD 투자를 목표로 하고 신흥 시장 국가를 단일 자산으로 선택하고 전력 및 공공 시설에 있는 자산과 회사의 포트폴리오, 천연

I had an opportunity to visit Seoul, South Korea in early December this year. I was observing the physical development of this country during my first visit to this country in 2012. And Being as social worker, I was always curious to know about the South Korea’s social life. During my interactions w

조카 유승흠의 백부 유일한의 전기, 유일한 정신의 행로 출판유승흠은 현재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미 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백부 유일한의 전기를 출판하였다.“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고, 건강한 우리 국민을 위한 제품개발, 정직한 납세, 투명한 경영, 남은 이익의 사회환원,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하며 양심적인 인재 양성이 유일한이 가진 사업 이념이었다.“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과 학교재단인 유한재단을 설립한 한국의 기업가이자 교육자이다. 일제강점기

중국의 기금모금 혁신개발센터에서 새로운 연구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중국 비영리기관 모금현황을 엿볼 수 있는 보고서이다. 중국의 제3자 온라인 플랫폼에 대중이 참여하는 방식, 중국의 온라인 모금 플랫폼 및 동향 분석에 참여하는 방법, 중국의 온라인 모금 플랫폼 역사에 대해 배우려면 중국의 기금모금 혁신개발센터의 이번 보고서가 참고가 될 것이다. 특히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CSR 분야, 기부산업 분야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될 것이다.http://www.cafpnet.cn/index.ph

2018년 10월 30일 『Chronicle of Philanthropy』 에서 미국의 2017년 자선기관의 모금 순위 100위를 발표했다. 미국의 경제적 분열은 사회에 새로운 단층을 만들었는데, 이는 자선기관의 모습이기도 하다. Chronicle of Philanthropy 는 지난 10년 동안 번성했던 미국의 풍요로운 삶을 반영하는 비영리단체들의 모금액에서 보여주는 기부자는 부유층보다 ‘블루컬러’의 사람들이 훨씬 앞섰다고 했다.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나 하버드 대학과 같은 부(富) 중심의 기관들이 유나이티드 웨이

2018년 11월 9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미래 시대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권수영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지금, 과학과 인문학이 중요한 시대에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관심,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여 이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멤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첫 번째 강연자는 “블록체인과 기독교의 상관관계”라는 주제로 비케이 안(Bekay Ahn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김일원, 총장 연규홍)이 최근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법인 이사회를 열고 국내 사립대학 최초로 ‘이해관계 상충 방지에 관한 내규’를 제정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한신학원 이사회는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회 역할과 책무에 관한 내규’도 제정했다.한신학원에 따르면 한국 사립대학에는 아직까지 이해관계상충 등의 내용을 규정으로 제정한 바가 없고, 법인 운영에 있어 공정한 인사와 재정집행, 그리고 투명한 운영을 담보하는 내용의 구체적인 윤리 규정과 이사회의 기부 책무성 및 훈련까지

우주에서 가장 오래 머문 미국인-비록 전세계 기록은 러시아인이 가지고 있지만-인 페기 윗슨이 지구로 무사 복귀하면서 "앞으로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기록을 깰 기회를 얻게 될 때 (그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본능은 우주를 통해 진리를 안다는 것을 넘어 경쟁적으로 기록을 갱신하는데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이다.서양이 동양보다 도전의식이 강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기록에 대한 도전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기록, 조직의 능력(capacity)을 넘는 기록, 나라의 기

10월 4일, 국무총리비서실에서 기부투명성 제고 및 기부활성화 방안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새희망씨앗사건-이영학사건이 연달아 일어난 후 기부포비아라는 말이 떠돌 정도로 기부에 인식해진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를 개선시키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엿보인다. 그렇다면 전문가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까? 한국기부문화연구소의 비케이안 소장을 만나 그의 의견을 들어보았다.“기부산업을 위한 현 정부의 노력이 돋보이는 행보라고 생각한다.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은 긍정적이다. 특히 가이드스타를 비롯한 여러 기관을 참여시켜 다양한 시각에서 NPO를 평

Friends of Nature a nonprofit organization in Nepal is organizing Owl Festival 2019 from 1-2, February 2019 to raise awareness and ownership among key stakeholders. Nepal is a home of 22 species of owls. Unfortunately, eight species of owl are known to be nationally threatened due to illegal hunting

The top 5 finalists of the Integrity Idol 2018 are announced by the Accountability Lab on 20th November 2018 to identify and celebrate Nepal’s most honest government officials. The finalists have been selected from over 1062 nominations, following their commendable works.A lack of integrity remains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에서 Asia Philanthropy Awards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총 9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한 이 행사는 APA 시상식과 필란트로피의 의미, 블로그 작성 가이드, 활동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한국기부문화연구소 비케이 안 소장은 필란트로피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하며, “젊은 층에서 필란트로피에 공감하고 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퍼지면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블로그 작성에 대한 강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재단 활성화 심포지엄’이 열렸다. 원혜영 국회의원의 주최,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기부와 자선을 통해 해결하고자 모인 지역재단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목표를 가졌다. 그는 개회사에서 ‘내가 사는 동네부터 우선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실제로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모셨다면서, 지역재단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과 발전에 필요한 것을 함께 고민하자는 뜻을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지역재단 관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회장 유승흠)은 1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에서는 위원장으로 이순남 이화의료원 교수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회장 유승흠, 수석부회장 이진수, 이사장 박용주, 위원장 이순남,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법인 소위원회 위원장 이덕실, 법인 부장 정진수, 본부장 유경상이 한데 모여 통일한국과 북한의료교육 지원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유승흠 회장은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와의 MO

9월 11일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KSoP)는 '병원 모금 성공전략과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에서 의생명연구원에서 포럼을 진행하였다. 메디컬 포럼 위원장인 이순남 이화의료원 교수를 주축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보건의료 민간재단의 모금 현황과 과제, 병원 모금의 성공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는 유승흠 KSoP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1부는 KSoP 수석부회장이자 국립암센터 교수인 이진수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첫번째로 Unicef의 필란트로피 정신과 철학에 대해 강의를 맡은 오종

Alibaba’s Public Welfare Foundation organized a second Xin Philanthropy Conference titled "The Power of Small" successfully on 5th September 2018. It was the one-day, cross-continent conference, held primarily in Hangzhou.The conference has focused on five key areas like; education, poverty alleviat

Antarprerana successfully conducted the Creative Business Cup Nepal on 5 September 2018 at Soaltee Crowne Plaza, in Kathmandu, Nepal. A panel of Jury awarded Paila Technology with the title “The most creative business in Nepal” in the competition. A total of 15 creative profit and nonprofit business

다음 날로 이어진 사랑의열매 국제 컨퍼런스는 장소를 바꾸어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첫번째 순서로는 LA 한인 디아스포라 캠페인인 One Heart Two Loves를 소개하는 간단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Bank of Hope 행장이자 United Way Greater Los Angeles 이사인 케빈 김이 본인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나는 군 제대 후 대학원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 그렇기에 나 자신을 미국 교육 시스템의 수혜자라고 생각한다. 미국 사회에 빚진 것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사회환원